처세술4 베풀면서 호구가 되지 않는 방법) "네가 나였더라도 날 도왔을 거야." 주고받는 문화를 만들면 모두에게 득이 된다. 상대는 물론 나 자신에게도!!!! 그러나 베푼다는 것은, 도움을 준다는 것은, 나의 희생이 어느정도 필요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나의 도움을 점점 당연시 생각하게 될 경우다. ㅠㅠ 연구자들은 동료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위상도 높이면서 자신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들은 단지 자신이 베푼 도움이 자연스러운 교환 과정의 일부임을 넌지시 드러냈을 뿐이다. 가령, 자신의 도움을 받고 고마워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뭐.” “네가 내 상황이었더라도 날 도와주었을 거야.” 그들은 “고맙긴 뭘.”이라든지 “나도 도와주게 되어서 기뻐.” 혹은 “에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뭘.” 같은 말은.. 실전 심리학/인간관계 처세술 2022. 10. 20. 뒤에서 칭찬을 해라/ 칭찬 메신저가 되어라.(윈저효과) 우선, 심리학 적으로, 사람은 몰래 듣거나 전해 들은 말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심리학에서 [윈저 효과]라고 한다. [윈저 효과] 직접 들은 얘기보다 전해 들은 말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라 생각하면 된다. 제삼자를 통해 칭찬을 하면, 대놓고 칭찬을 하는 것보다 몇 배나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뒤에서 칭찬을 해라 타인 뒤에서 타인의 칭찬을 한다면, 나의 사회적 이미지가 좋아질 뿐 아니라, 대놓고 칭찬을 하는 것보다 몇배나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타인에게 그 소리가 전달될 경우, 타인은 나에게 큰 호감이 생길 것이다.) 칭찬을 전달해 주는 사람이 되어라 응용 버전으로, 타인의 한 칭찬을 당사자에게 전달한다면, 나와 같이 있는 당사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나와 같이 있다면 기분 좋은 일.. 실전 심리학/인간관계 처세술 2022. 9. 28. 소소한 내기를 즐겨라. 더욱 기억되는 순간(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건 내기를 싫어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내용이다. 지인들과 소소한 내기를 하는 것이 좋은 이유를 알려주겠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내기에 자신이 있을수록 내기에 잘 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착각인가? ㅋ) 내가 내기를 싫어했던 이유. 내가 사주면 사줬지... 누군가 기분이 상하잖아? 차라리 내가 사주지. 누군가 기분 상하는 내기를 왜 하냐... 라는 주의였다. 이기는 게임만 한다. feat 워렌버핏 워렌 버핏은 이기는 게임에만 베팅을 한다고 들을 적이 있다. 이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현명한 사람은 이기는 게임에만 베팅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명한 부자들은 베팅을 하더라도 자신의 승산이 확실하거나 매우 높은 상황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명한 부자들은, 승리할 확률.. 실전 심리학/인간관계 처세술 2022. 9. 6. 갑질을 당하지 않기 위해)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라. 아쉬운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아쉬운 사람은 갑질을 당할 수 있습니다. 아쉽지 않은 사람은 갑질을 당하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서 언제든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포괄적으로 자신만의 무기라고 표현을 했지만, 플랜 b(대안책)이 있어야 된다는 맥락이기도 합니다. (협상에서는 이것을 BATNA라고도 합니다.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의 약자입니다.)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 대안책이 있어야 합니다. 플랜비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부업을 열심히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티스토리입니다. 전자책을 만들기도 하고, 유튜브도 시도하고, 어플을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부업들을 시도 중입니다. 아직 많이.. 실전 심리학/인간관계 처세술 2022. 9. 6.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