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턴 크리스텐슨은 “원칙을 100퍼센트 고수하기가 98퍼센트 고수하기보다 쉽다.”라고 말했다.
뭔가를 98퍼센트만 지킬 때는 진정으로 결정한 것이 아니다. 모든 상황에서 2퍼센트의 예외에 해당하는지 매번 저울질하며 불필요한 고민을 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과 의사결정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확신하지 못한다.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벤저민 하디 지음, 김미정 옮김) 중에서
행동계획에서 예외는 '고민거리' 즉, '장애물'을 늘리는 것과 같다. (뇌과학 적으로 선택을 고민하는 것은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예외가 있어서 매번 선택을 고민해야 된다면, 매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과 같다. 예외가 없으면 많은 에너지를 아낄 수 있고, 그만큼 계획의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행동계획을 세울 때, 예외를 만들지 말자.예외라는 선택지를 만들지 말고 그냥 픽스해버려라. 무조건 하는 것으로! 그것이 '꾸준한 실천'의 확률을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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